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K하이닉스의 분기 실적 및 향후 메모리 산업 전망

by know mspace 2023. 4. 26.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메모리 업황 둔화 영향"

메모리 반도체 선도기업 SK하이닉스가 2021년 1분기(1~3월)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조 8,390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SK하이닉스는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이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SK하이닉스는 2분기에는 시장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시장 변화를 주도할 고성능 D램과 산업용 메모리 신제품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분기 반등: 하반기에 개선될 시장 환경

1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를 저점으로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하반기에는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는 고객사의 재고가 감소하고, 2분기에는 메모리 감산으로 인해 공급업체의 재고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챗봇 등 인공지능(AI)용 고성능 서버 시장이 성장하고 고용량 메모리를 도입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DDR5,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D램과 176단 낸드 기반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를 하나로 만든 uMCP 제품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프리미엄 리더십 확대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DDR5-LPDDR5와 HBM3 제품에 집중해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전사적인 투자는 축소하되, AI 등 미래 시장 변화를 주도할 산업을 위한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5세대(1b) D램과 238단 낸드 등 신공정을 통한 양산 준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시황이 개선되면 빠르게 반등한다는 목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