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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 교육복지에 미친 영향

by know mspace 2023. 5. 2.

한국장학재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봉사단 발족

한국장학재단은 최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문화체험 지원 프로그램 '임직원 지식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1500만 원의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2012년부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습, 공부방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대구 동구 지역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등록금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복지를 위한 푸른등대 기부 프로젝트

한국장학재단은 정부 예산이 미치지 못하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푸른등대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푸른등대는 한국장학재단이 장학사업 운영비를 부담하는 대신 기부금 100%가 수혜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 및 단체, 개인,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기부한 금액은 총 143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100억 원의 기부금으로 '푸른등대 항공소년단 김용호 기부장학금'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푸른등대를 통한 기부와 모금을 통해 장학금, 인재육성 프로그램, 기숙사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및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 장학금

한국장학재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2014년부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를 지원해 온 푸른등대 장학금은 2019년까지 14억 6천만 원에 달합니다. 2020년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한국장학재단에 기부금을 출연하여 장학금 지원과 선발 과정을 더욱 공정하고 엄격하게 개선했습니다. 그 결과 총 3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아 3,568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3,568명의 장학생에게 생활비 및 기타 교육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재단은 장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향후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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