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키다
케이팝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시노자키 아이는 과거 온라인에서 성희롱을 당한 전력이 있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주목을 받으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0년 9월 일본 대지진 당시 시노자키는 자신의 안부를 묻는 트윗을 올렸다가 성희롱성 댓글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열애를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은 팬과 미디어에 의해 성적 대상화되고 대상화되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잘 보여줍니다.
다이아 팬들, 논란의 그라비아 사진작가와의 협업에 항의하다
걸그룹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그라비아 사진작가 로타와 협업해 시즌 인사 사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팬들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로타는 세일러복과 버마를 입은 소녀들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데, 일부 비평가들은 로리타 콤플렉스를 부추긴다고 주장합니다. 시즌 그리팅에 대한 팬들의 비판과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MBK 엔터테인먼트는 그리팅을 구매한 팬들을 위한 사인회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팬들의 반발과 항의는 연예계에서 그라비아 사진 사용을 둘러싼 문제와 그것이 어떻게 유해한 고정관념과 대상화를 조장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연수의 그라비아 모델 데뷔 논란
배우 하연수가 일본 잡지의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면서 AV(성인 비디오) 작품으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하연수는 소문을 부인하며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라비아 모델 데뷔를 둘러싼 논란은 그라비아 업계를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과 고정관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그라비아 모델이 여성의 신체와 미의 기준에 대한 해로운 생각을 영속화하는 일종의 대상화 및 착취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라비아 모델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라비아 모델링이 여성에게 예술적 표현과 권한 부여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으며, 여성이 자신의 이미지를 통제하고 사회적 기대에 도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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