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https://imgnews.pstatic.net/image/092/2023/05/15/0002292183_001_20230515102601187.jpg?type=w647)
에버랜드 매직트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한 조찬동 소방관
2023년 12월 12일, 4살 아들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조찬동 소방관은 에버랜드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매직트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소속 소방관인 조 씨는 당시 비번이었지만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에버랜드 소방관들에게 신분을 밝힌 조 소방관은 소화전을 들고 조형물에 물을 뿌려 화재 진압을 도왔습니다.
에버랜드 소방대원들과 조 씨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불길은 25분 만에 진화될 수 있었습니다.
조 씨의 흰색 티셔츠는 화재로 인해 검은 얼룩이 남았지만, 그는 여분의 옷을 가져왔다며 에버랜드 측의 교체용 셔츠 제공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조 씨는 기다려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힘든 순간에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태용,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깜짝 등장
2023년 5월, 장미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대장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NCT 멤버 태용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6월 5일 앨범 '샬라라' 발매와 함께 솔로 데뷔를 앞둔 태용은 장미축제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605송이의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태용은 에버랜드의 다른 어트랙션도 즐겼는데요, NCT를 테마로 디자인된 'NCT 익스프레스'와 'NCT 대시' 범퍼카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판다를 만나 에버랜드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나누며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태용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 매직트리 화재 피해
2023년 12월 12일 오전, 에버랜드 야외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징적인 구조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번인 조찬동 소방관의 도움을 받은 에버랜드 자체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30여 분 만에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버랜드 측은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해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버랜드의 매직트리는 전 세계 방문객이 찾는 중요한 명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번 사고는 비상시 대비와 도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사건입니다.
에버랜드 소방대원들과 조찬동 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에버랜드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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