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성훈의 허위 루머에 대한 입장
지난 3월 15일, 방송인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연예계 악성 루머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졌다거나 병원에서 함께 목격됐다는 등의 허위사실이 퍼졌습니다. 박나래와 성훈은 루머를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법적 대응을 경고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한 루머를 유포하는 유포자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해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유의 표절 의혹과의 투쟁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아이담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에 대한 표절 의혹에 대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유는 "분홍신", "좋은 날", "연예인" 등 6곡에 대한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좋은 날'과 '분홍신'의 작곡가 이민수, '엿본다'의 작곡가 이종훈, '개우'를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최갑원 등은 표절 사실을 부인했지만, 아이유에게만 고소가 집중된 것은 이미지 훼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주장에 맞서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블랙핑크 로제, 배우 강동원 불륜 루머 부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이 패션업계 모임에 함께 참석하고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한 것을 계기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루머가 계속 퍼지자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방송인 이상용, 가수 고우림, 배우 오윤아 등 다양한 업계 인사들이 악성 루머의 표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는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에 단합하여 법적 대응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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