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자선단체 4곳에 2억 5천만 원 기부하며 생일 축하
한국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자선단체 4곳에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부 증서를 공개하며 팬클럽 '유애나'에 대한 고마움과 그간의 행보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한부모 가정에 5000만 원, 소외계층 아동에게 1억 원, 미혼모에게 5000만 원, 독거노인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이러한 선행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아이유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찌, 아시아 최초로 경복궁에서 럭셔리 패션쇼 개최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가 한국의 국보인 경복궁에서 아시아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가 고궁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구찌가 한국에서 25년 만에 개최한 공식 패션쇼이기도 합니다.
패션쇼에는 아이유를 비롯한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롯데, 현대백화점그룹 등 주요 유통업체 CEO 등 약 57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한복 치마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 같은 라인의 드레스와 한복 원단에서 차용한 리본 디자인의 실크 밴드 등 한국 전통 의상 스타일과 모던함을 결합한 의상들을 선보였습니다.
포멀한 스커트 수트와 스쿠버 다이빙 슈트, 서핑 보드 등 스포츠웨어 및 액세서리가 번갈아 가며 등장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쇼는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 뜰을 별빛 조명으로 밝혀 드라마틱한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휴양지에서 입는 옷을 선보이던 리조트 컬렉션에서 진화한 구찌의 크루즈 컬렉션은 서울의 새로운 문화적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구찌는 문화재청과 향후 3년간 경복궁의 보존과 활용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찌가 문화유산에서 쇼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국의 문화적 아름다움을 지지하고 선보이겠다는 구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론
아이유의 선행과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의 패션쇼는 모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아이유는 다양한 자선 단체에 기부하며 취약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사회 정의를 옹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찌의 패션쇼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의상을 한데 모아 한국 고유의 문화적 아름다움을 국제 무대에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엔터테인먼트와 패션이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