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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전준환의 선고 내용 자세히 보기

by know mspace 2023. 4. 27.

검찰, 전준환의 보복 살인에 사형 구형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으로 잘 알려진 전준환은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씨가 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며 30년간 전씨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장치 부착을 요청했다. 검찰은 전씨가 보복 차원에서 피해자를 살해했고,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나 죄책감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씨가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 향후 재범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씨가 타인에 대한 분노를 느끼면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심리분석을 명령했다. 전씨는 9월 7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전준환 "유족에게 죄송...매우 유감"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공판에서 전준환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유족에게 사과하며 생명을 빼앗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전준환이 재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책임을 묻고 향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씨의 변호인은 전씨가 자신의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재범 방지를 위해 장기 실형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전준환 보복살인 사건의 세부 내용

전준환은 앞서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고, 피해자가 제기한 다른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은 지난해 9월 14일 밤 신당역 화장실에서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역무원을 살해했다. 전씨는 피해자가 이전에 제기한 스토킹 사건으로 중형 선고가 예상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전씨가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 없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했다고 주장했다. 전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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