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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한국의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도전 과제

by know mspace 2023. 5. 15.
스승의날

공로 인정받은 울산 교사들

울산교육청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217명의 공로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수식에서는 동대초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신명자 교사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최성호 울산마이스터고 교사 등 수상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습니다.

교사들은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 진로진학, 교육혁신,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은 교권을 존중하고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로, 한국 전역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원에서는 통통이와 통통이 봉사단 학생들이 산영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책갈피와 감사 편지를 선생님들께 전달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등학교 등 다른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편지를 전달하고 하트를 그리며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승의 날 행사는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스승의 사기와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 교사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

이러한 기념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사들은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가정 내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동학대처벌법이 학교에도 적용되면서 교육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별 교사의 교수법에 대한 학생의 감정적 반응도 아동학대로 해석되어 수사와 교직 이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청에 아동학대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아동학대 신고 시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사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사는 교육과 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교사의 노력을 지지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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