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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범죄, 한국계 가족 포함

by know mspace 2023. 5. 9.

미국 총기범죄, 무고한 한국 가족 희생

美 텍사스 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총기범죄 사건에서, 한국계 미국인 가족들도 희생자 중 하나였다. 고 지정숭 박사(38)와 강신영 박사(36) 부부와 아들 제임스(3)이 텍사스 앨렌 쇼핑몰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그들의 어린 아들 윌리엄(6)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이제는 중환자실에서 벗어나 회복 중이다. 가족들은 아들 윌리엄의 생일을 맞이해 옷을 사러 쇼핑을 나섰다. 그러나 옷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고 되돌아온 그들은 쇼핑몰 안에서 총격을 당해 최후를 맞이했다. 총기소음을 듣고 도움을 요청한 스티븐 스페이나우어 주민은 죽은 여성의 시체를 뒤집었을 때 핏덩어리로 물든 아이를 발견했다. 총격을 당한 가족의 묘소비용을 조성하려는 모금 활동은 최근 열렸고, 익명 기부자들의 희생 마음 있는 후원으로 목표액의 15배 이상이 모금되었다.

 

한국계 자매, 거주지 근처 쇼핑몰 총기사건 희생

美 텍사스 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사건 때 희생된 자매들이 초등학생이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CBS 뉴스 등의 발표에 따르면, 교육 기관 관계자들은 해당 총격사건 중 한 명의 여러 죄 중 한 가지로 체포된 용의자에 대한 검찰 공소장 작성을 시작했다. 해당 지역 초등학교 출신인 다니엘라 멘도사와 소피아 멘도사는 각각 4 학년과 2 학년에 해당한다. 이 총격이 일어난 쇼핑몰 주변에 거주하고 있던 멘도사 가족 중 고 모대희-강 판수 부부와 그들의 어린 아들이 총격 범죄로 목숨을 잃었지만, 다른 한 아들은 크게 다치긴 했지만 살아남았다. 멘도사 부부는 지역의 한 필자나 치과의사이다.

 

미국 총기범죄, 희생자 중 인도, 한국계 이민자 포함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범죄로 한국계 이민자뿐 아니라, 인도 출신의 이민자도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아이슈와리아 타우티콘다는 일러스트리어스 함학을 마치고 5 년 전 미국으로 이민 왔으며 친구와 함께 쇼핑하던 중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숨진 현지인들 중 20세 물류창고 경비원인 크리스찬 라쿠어와 기술 엔지니어였던 라젠드라 프라사드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사건의 가장 가슴 아픈 희생자는 무고한 한국계 가족들이다. 이들을 비롯해 몇 사람이 등판한 미국에서는 총기범죄가 거의 날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번 사건처럼 무죄한 시민들이 총격사건에 휩쓸리며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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